오랫동안 풀지 않았던 짐 속에서 대학시절 만들었던 장난감 트레이서들을 꺼내보았습니다.
벌써 십수년이나 지났군요.. 벌써 이렇게 나이가 들어버리다니... 떱.
전자공작에 빠져서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만들기에만 집중하던 시절이었는데...
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무언가에 열심이었던 시기가 바로 그 때가 아닌가 싶네요.
위 사진에 나온 녀석들은 나름 작고 귀엽게 만든다고 형태에 좀 신경을 썼던 녀석들입니다.
바닥의 선을 따라 이동하는 트레이서, 소리를 따라 이동하는 트레이서, 빛을 따라 이동하는 트레이서, 나름 무선조종 자동차를 흉내낸 무선 조종 트레이서...
다시 한번 전자공작에 빠져보고 싶네요.



